5월4일, 어린이날 시리즈 일부 경기 시간이 변경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오는 5월4일 열릴 예정인 잠실 LG-두산전, 부산 SK-롯데전, 고척 삼성-키움전이 기존 오후 5시가 아닌 2시로 치러진다고 밝혔다. 이유는 지상파 TV 중계 때문이다.
LG-두산전은 MBC, SK-롯데전은 KBS 2TV, 삼성-키움전은 SBS에서 중계된다.
KIA-NC(창원), kt-한화(대전)경기는 기존 토요일처럼 오후 5시 열린다.
↑ 오는 5월4일 잠실에서 열릴 LG와 두산의 경기 포함 부산 사직, 고척돔 경기가 기존 5시에서 2시로 시간이 조정됐다. 이유는 지상파 방송 때문이다. 사진은 지난 12일부터 열린 LG와 두산의 3연전 모습. 사진=김영구 기자 |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