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쉽지 않은 투수를 상대한다.
추신수는 21일 오전 9시 5분(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겨이 1번 우익수 선발 출전 예고됐다.
상대 선발은 1승 2패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중인 우완 게릿 콜이다. 추신수는 콜을 상대로 10타수 3안타 1홈런 2볼넷 4삼진을 기록중이다.
↑ 추신수가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전날 시리즈 첫 경기에서 2-7 완패를 당했던 텍사스는 이날 추신수(우익수) 대니 산타나(2루수) 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 노마 마자라(지명타자) 조이 갈로(좌익수) 아스드루발 카브레라(3루수) 로건 포사이드(1루수)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포수) 델라이노 드쉴즈(중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아드리안 샘슨이 선발로 나선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밀워키) 김재호 특파원 greatnemo@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