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2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배우 손성윤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그외 ‘럭키데이’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날 마운드에 오르는 손성윤은 “첫 시구를 키움 히어로즈에서 하게 돼 기쁘고 영광이다. 좋은 시구를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준비 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성윤은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를 비롯해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6’, ‘이번생은 처음이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와 영화 ‘여곡성’, ‘8월, 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 키움이 26일 고척 KIA전 때 시구 및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사진=MK스포츠 DB |
또한 ‘럭키데이’도 실시한다. 내야지정석(R.d-club, 테이블석 제외) 중 ‘럭키 SEAT’을 미리 지정해놓고, 이 좌석을 구매한 팬에게 R.d-club(로얄다이아몬드클럽)으로 좌석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