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2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에어서울 데이' 이벤트를 연다.
이날 ‘에어서울 데이’를 맞이해 ‘에어서울’ 승무원 8명이 퍼포먼스 시구에 나선다. ‘에어서울’ 승무원들은 ‘파울볼 주의’, ‘구장 내 비상구 위치’ 등을 기내에서 안내 하듯 동작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시구에 참여하는 한 ‘에어서울’ 승무원은 “개인적으로 키움히어로즈의 팬이다. 직접 시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영광이다. 긴장이 되지만 ‘에어서울’의 발랄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선수 분들에게 전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키움 히어로즈가 28일 고척 KIA전에서 에어서울 데이 이벤트를 연다. 사진=키움히어로즈 제공 |
또한 ‘에어서울’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한 ‘SNS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300여 명을 고척
2016년 10월 첫 운항을 시작한 에어서울은 현재 일본, 동남아, 괌 등 모두 19개 국제선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운임뿐만 아니라 새 비행기와 넓은 좌석 간격으로 쾌적한 비행 환경을 제공,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