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두산이 선발 린드블럼의 7이닝 4피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앞세워 7-0 완승을 거뒀다. 정수빈은 3안타 2득점으로 승리의 힘을 보탰다.
이날 완봉패를 당하면서 4연패에 빠진 롯데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그라운드에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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