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LG 트윈스가 지난 27일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2군 선수, 코칭스탭 및 재활 선수 60여명을 대상으로 부상예방 및 재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오주한 교수가 ‘대한민국 팀 피지션의 현주소와 미래’를 주제로 부상 방지 예방의 중요성, 경기와 훈련중 부상에 따른 대처법 및 재활 방향 설정의 중요성 등에 대하여 교육했다.
↑ LG 2군 및 재활군 선수들이 지난 27일 이천에서 전문가와 함께하는 부상방지 및 재활교육을 받았다. 사진=LG 트윈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