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중등 유스팀 서울 오산중학교가 2019도쿄 U-14 국제청소년축구대회에서 4강에 올랐습니다.
서울시를 대표해 출전한 오산중은 바라키시 선발팀, 카시와레이솔, 도쿄 주니어 하이스쿨, 사투른과의 조별예선
4강에서 브라질 최강 유스팀 팔메라이스를 만난 오산중은 0대2로 아쉽게 패해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지난 4월 열린 서울소년체육대회에서 우승한 오산중은 제48회 전국소년체전에도 서울시 대표로 출전할 예정입니다.
[ 강영호 기자 / nathaniel@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