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SK가 선발 문승원의 6이닝 5피안타 2실점의 호투와 한동민의 멀티홈런 포함 3안타 7타점을 앞세워 17-2 대승을 거뒀다.
대패를 앞둔 한화 선수들이 무거운 표정속에 9회초 마지막 공격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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