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베테랑 외야수 헤라르도 파라가 워싱턴DC로 향한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9일(한국시간) 파라가 워싱턴 내셔널스와 계약한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메이저리그 계약이 될 예정이다.
파라는 이번 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뒤 초청선수로 캠프에 합류, 개막 로스터까지 들어왔다.
↑ 베테랑 외야수 파라가 워싱턴과 계약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워싱턴은 현재 부상 선수들이 많다. 트레이 터너(손가락) 후안 소토(등) 라이언 짐머맨(오른발
파라는 메이저리그 통산 1377경기에 출전, 타율 0.277 출루율 0.324 장타율 0.402의 성적을 기록중이다. 2011, 2013년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경력이 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