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휴스턴) 김재호 특파원
토론토 랩터스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컨퍼런스 준결승은 최종전에서 승부가 갈린다.
필라델피아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웰스파고센터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시리즈 6차전에서 112-101로 승리, 시리즈 전적을 3승 3패로 만들었다. 두 팀은 오는 13일 장소를 토론토로 옮겨 최종전을 치른다.
↑ 버틀러가 팀을 구했다. 사진(美 필라델피아)=ⓒAFPBBNews = News1 |
지미 버틀러가 25득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활약했고, 조엘 엠비드도 17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 더블
토론토는 카와이 레너드가 29득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 파스칼 시아캄이 21득점을 기록했지만 빛이 바랬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