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포수 최재훈(30)이 발등 통증으로 교체됐다.
한화는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가진 LG 트윈스와 KBO리그 원정경기서 3회말 시작과 함께 포수를 최재훈에서 지성준으로 교체했다.
3회초 타격 도중 파울 타구에 오른 발등을 맞은 게 교체 사유였다.
↑ 한화 이글스의 포수 최재훈은 12일 KBO리그 LG 트윈스전 도중 교체됐다. 사진=옥영화 기자 |
한화 관계자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 현재 아이싱 중이다. 병원 검진 계획은 아직 없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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