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 좌완 선발 류현진은 2회에도 출루를 허용하지 않았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 2회를 무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마쳤다. 투구 수는 12개였다.
↑ 2회도 실점없이 마쳤다. 사진=ⓒAFPBBNews = News1 |
이어 등장한 커트 스즈키는 2-2
다음은 좌타자 헤라르도 파라와의 승부. 90, 92마일의 빠른 패스트볼로 파라의 눈을 속인 류현진은 3구째 체인지업으로 2루수 앞 굴러가는 땅볼을 유도, 이닝을 끝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