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7·토트넘)이 팬클럽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와 '올해의 골'을 휩쓸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토트넘 구단은 1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새벽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에버턴과 2018-2019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최종전(2-2무) 이후 팬
전 세계 토트넘 팬클럽 회원이 선택한 '올해의 선수'와 '올해의 득점'은 모두 손흥민의 몫이었다.
토트넘 구단은 홈페이지에 '시상식을 휩쓴 손흥민'이라는 제목으로 손흥민의 수상 장면을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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