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국내 여자수영 간판 김서영(25·경북도청)이 1위로 광주행 티켓을 따냈다.
김서영은 19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19 수영국가대표 2차 선발전 여자 일반부 개인혼영 400m 결선서 4분38초83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서영은 이로써 오는 7월 열리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이 가능한 국제수영연맹(FINA) A 기준 4분43초06을 충족하며 티켓 확보에 성공했다. 다른 선수들은 기준충족에 실패했다.
↑ 김서영(사진)이 19일 열린 대표선발전서 1위 및 기준점을 통과하며 오는 7월 열리는 광주세계선수권대회 티켓을 따냈다. 사진=올댓스포츠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