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홈으로 돌아온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선발 출전한다.
추신수는 31일 오전 9시 5분(이하 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캔자스시티 로열즈와 홈경기 1번 좌익수 선발 출전 예고됐다.
이날 추신수는 우완 제이콥 주니스(3승 5패 평균자책점 5.58)를 상대한다. 추신수는 지난해 주니스를 상대로 3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었다.
↑ 추신수가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은 같은 날 오전 8시 10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리는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경기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탬파베이는 이날 좌완 마틴 페레즈(7승 1패 2.95)를 상대로 아비자일 가르시아(우익수) 토미 팸(지명타자) 오스틴 메도우스(좌익수) 윌리 아다메스(유격수
이날 콜업된 아로요가 3루수로 들어왔고 로우가 최지만대신 1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찰리 모튼이 선발 투수로 나선다. greatnemo@m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