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가 선발 투수 류현진을 비롯한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다저스는 31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다저스는 크리스 테일러(유격수) 맥스 먼시(3루수) 데이빗 프리즈(1루수) 코디 벨린저(우익수) 키케 에르난데스(2루수) 알렉스 버두고(중견수) 러셀 마틴(포수) 맷 비티(좌익수) 류현진(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 터너가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
한 명은 보이지 않는다. 주전 3루수 저스틴 터너다. 터너는 전날 경기에서 5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전날 경기 이후 'MLB.com' 등 현지 언론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터너를 7회 이후
포수는 러셀 마틴이 맡는다. 5월 등판 전체를 마틴과 함께하게 됐다. 로버츠 감독은 전날 인터뷰에서 마틴의 선발 출전을 예고한 바 있다. greatnemo@m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