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9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키움이 SK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키움은 선발 이승호의 호투 속에서 김하성의 홈런을 포함한 4타점에 힘입어 6-2로 승리했다.
시즌 4승을 기록한 키움 이승호가 안우진의 축하를 받으며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SK는 4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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