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외국인 투수 드루 루친스키(31)가 프로야구 5월 이달의 투수로 선정됐다.
KBO는 "루친스키가 5월 '신한 마이카 월간 투수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루친스키는 5월 평균자책점 1.03을 기록해 KIA 타이거즈 좌완 양현종(평균자책점 1.10)을 제치고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루친스키는 상금 200만원과 60만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를 받는다. 시상식은 12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다.
[디지털뉴스국]
↑ NC 루친스키 10K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8일 창원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 경기. 7회 초 NC 선발 루친스키가 열 번째 삼진으로 이닝을 종료하며 기뻐하고 있다. 2019.4.18 imag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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