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스포츠 뉴미디어팀 안하나 기자
유도 간판스타 김재범이 EME(이엠이)코리아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EME(이엠이)코리아 측은 17일 “지난 14일 사옥에서 김재범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재범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세계 유도선수권을 시작으로 2011 세계유도선수권, 2012 런던 올림픽,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통산 그랑프리 8번 금메달, 월드컵 4회 금메달에 빛나는 실력의 소유자다.
↑ 유도선수 김재범 EME(이엠이)코리아 홍보대사 발탁 사진=EME(이엠이)코리아 제공 |
김재범은 “EME(이엠이)코리아 홍보대사로 발탁돼 영광이다. 앞으로 EME(이엠이)코리아를 잘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EME(이엠이)코리아의 홍보대사로 배우 정준호, 배드민턴선수 이용대, 마라토너 이봉주가 발탁된 바 있다.
한편 EME(이엠이)코리아는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회사다.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는 전기로 구동하는 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전동스쿠터 등 개인용 이동 수단을 통칭하는 개념이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구조로 이미 해외에서 품질을 인정받았고, 친환경 이동수단의 핵심인 배터리를 자체적으로 생산해 업계의 주목을 크게 받고 있다.
그 결과 이엠이(EME)코리아는 고객 중심의 경영은 물론, 소비자에게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나아가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해 서비스마케팅 학회가 주최하는
특히 EME(이엠이)코리아는 최근 스포츠카 브랜드 페라리와 손을 잡았다. EME(이엠이)코리아는 ‘페라리 전동스쿠터’ 개발 계약의 한국 라이센스를 획득, 페라리 전동스쿠터의 한국 내 독점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mkulture@mkculture.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