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나이츠와 나이키 코리아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 SK나이츠-나이키 빅맨 캠프가 24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SK텔레콤 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7년째를 맞이한 이번 캠프는 미국 유명 스킬 트레이너인 밥 윌렛 수석코치와 허남영 SK나이츠 육성 코치를 비롯한 8명의 국내 코치들이 강사로 참가해 전국에서 모인 72명의 유망주를 상대로 선진 농구 기술을 가르칠 예정이다.
밥 윌렛 코치는 맷 반스(골든스테이트)와 노먼 파월(토론토)등 NBA 정상급 선수들의 스킬트레이너로 유명하다.
SK나이츠와 나이키 코리아가 한국 농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