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25일 열린 kt위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5월 한 달 동안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
먼저 롯데건설 월간 MVP는 김건국이 수상했다. 김건국은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12경기에 출전해 23⅔이닝을 소화하고 1승 2패 평균자책점 5.32를 기록하는 활약을 했다.
롯데건설 투수 월간 수훈선수에는 레일리와 김원중이 선정됐다. 레일리는 5경기에 나와 29이닝을 책임지며 1승 3패 평균자책점 5.28을 기록하고 3번의 퀄리티스타트(QS)를 달성했다. 김원중 역시 5경기에 출전해 27.1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6.26을 기록하고 2번의 QS를 달성했다.
↑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