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29일 열릴 프로야구 KBO리그 3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남부 지방에 내린 비의 영향으로 창원 LG-NC전, 대구 SK-삼성전, 대전 키움-한화전이 취소됐다.
잠실 롯데-두산전, 수원 KIA-kt전만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창원NC파크에서 29일 열릴 예정이던 KBO리그 NC-LG전은 우천 순연됐다. 사진(창원)=안준철 기자 |
5월 17일 문학 SK전 이후 43일 만에 등판하는 세스 후랭코프(두산)이 장시환(롯데)과 맞대결을 펼친다.
KIA는 8연승에 도전하는 양현종이 선발 등판한다. 4경기 연속 무패(3승 1무)의 kt의 선발투수는 라울 알칸타라다.
우천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