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NEIDA, WISCONSIN - JULY 06: Sung Hyun Park of the Republic of Korea [AFP] |
박성현은 7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오나이다의 손베리 크리크(파72·6646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버디 7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2라운드까지 17언더파 127타로 단독 선두였던 박성현은 사흘간 합계 20언더파 196타를 기록, 재미교포 티파니 조(33),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펑산산(중국)에게 공동 선두를 허
월요 예선을 거쳐 출전한 재미교포 노예림(18)이 3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에 한 타 뒤진 단독 5위(19언더파 197타)에 이름을 올려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양희영(30)이 공동 6위(18언더파 198타), 김효주(24)가 공동 9위(16언더파 200타)에 올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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