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18일(이하 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탬파베이 레이스와 뉴욕 양키스의 더블헤더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양키스 구단은 이날 오전 8시 5분 열릴 예정이었던 양 팀간 경기가 비 예보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탬파베이의 6번 1루수로 선발 출전 예정이었던 최지만도 경기가 취소되면서 휴식을 취하게 됐다.
↑ 18일(한국시간) 열릴 예정이었던 탬파베이와 양키스의 경기가 취소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
첫 경기는 현지시간으로 오후 3시(한국시간 오전 4시)에 시작되며, 두 번째 경기는 원래 예정된 시간이었던 7시 5분, 혹은 1차전이 오후 6시 35분 이후에 끝났을 경우 1차전 종료 후 30분 뒤에 시작될 예정이다.
양키스는 이날 선발 등판 예정이었던 도밍고 헤르먼이 하루 뒤 1차전에 등판하며, 2차전은 마이너리그에서 콜업
탬파베이는 이날 등판 예정이었던 요니 치리노스가 1차전, 다음 날 등판 예정이었던 찰리 모튼이 2차전에 등판한다. 더블헤더에서 기용 가능한 26번째 선수는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