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8월 13일부터 이틀간 육군 39보병사단과 함께하는 주니어 다이노스 서머 캠프 2019가 시작된다. 경남 함안에 위치한 육군 부대에서 생활하며 야구와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협동심,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번 서머 캠프는 랠리 다이노스와 응원가를 배우고 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등의 운동회를 하는 레크리에이션 시간과 야구, 병영 체험을 하는 체험 시간으로 구성됐다. 야구 체험 시간에는 타격, 번트, 투구 등을 배울 수 있고 병영 체험 시간에는 육군 39보병사단에서 진행하는 사격 체험과 제식훈련, 역사관 견학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