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2019-20시즌 새 외국인선수로 자코리 윌리엄스를 영입했다.
현대모비스는 26일 윌리엄스 영입을 발표하면서 2019-20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 구단에 따르면 윌리엄스는 지난 시즌 NBA G리그에서 15.2득점 7.0리바운드 2.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한 포워드 자원이다.
↑ 울산 현대모비스가 자코비 윌리엄스를 영입했다. 사진=울산 현대모비스 제공 |
현대모비스 이도현 사무국장은 “에너지가 넘치는 플레이를 통해 공, 수에서 활력소가 될 수 있는 선수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