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상암) 이상철 기자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경기가 예정보다 50분 늦은 오후 8시50분 킥오프한다.
팀 K리그와 유벤투스는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갖는다. 유벤투스의 프리시즌 세 번째 경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12년 만에 내한으로 더 큰 화제를 모았지만 정상적인 진행이 어려웠다.
↑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경기는 예정보다 50분 늦은 오후 8시50분 킥오프한다. 사진(서울 상암)=이상철 기자 |
이날 오후 2시가 지나 입국한 유벤투스 선수단은 경기장 도착도 늦었다. 오후 8시7분에야 유벤투스 선수단을 태운 버스가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도착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 전광판에는 ‘팀 K리그와 유벤투스 경기는 오후 8시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유벤투스 선수단의 사정으로 지연되고 있다’라는 안내 문구가 떴다.
팀 K리
한편, 호날두의 베스트11 포함 여부는 ‘제외’였다. 곤살로 이과인, 마리오 만주키치가 공격을 이끈다. 호날두는 후반 교체 출전할 전망이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