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6일 열릴 예정이던 2019 KBO리그 두 경기가 8호 태풍 프란시스코의 영향으로 우천순연됐다.
이날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예정돼 있던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우천으로 열리지 못하게 됐다.
부산·경남권역이 8호 태풍 프란시스코 영향권에 들면서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 6일 창원과 울산에서 열릴 2019 KBO리그 경기가 우천순연됐다. 사진=안준철 기자 |
반면 키움과 롯데는 나란히 선발 투수를 바꾼다. 키움은 에릭 요키시에서 김선기로, 롯데는 서준원에서 브록 다익손으로 7일 선발 투수를 내세운다.
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