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9일부터 11일까지 BEXCO에서 열리는 2019 부산브랜드페스타에 참가한다.
2019 부산브랜드페스타는 ‘부산에 살다, 부산을 사다’라는 콘셉트로 부산의 각종 지역 브랜드가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벤트다.
부산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로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과 중소상공인 110개사가 준비한 162개 부스에서 식품·의류·화장품·가구·인테리어소품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인다.
↑ 롯데 자이언츠가 9일부터 11일까지 BEXCO에서 열리는 2019 부산브랜드페스타에 참가한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
롯데 자이언츠는 부산을 대표하는 프로스포츠 브랜드로서 행사에 참여해 BEXCO 제1전시장 3B홀 C01 부스를 운영한다.
티켓 예매, 단체관람 접수, 스폰서데이 상담, 시즌티켓 안내 등과 함께 유니폼, 굿즈 등 각종 구단 상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한편, 롯데 자이언츠는 행사 기간 매일 응원단 사인회와 포토타임을 진행한다. 9일 조윤경, 김승은 치어리더, 10일 박기량, 박예진 치어리더, 11일 이다영, 이윤정 치어리더가 참석한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