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유벤투스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26·아르헨티나)의 토트넘 홋스퍼 이적이 임박했다.
영국 ‘BBC’는 8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디발라 계약 합의에 근접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유벤투스, 토트넘-디발라 협상이 거의 완결됐다는 얘기다.
잉글랜드프로축구팀은 현지시간 8일까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한 선수 영입이 가능하다. BBC는 “토트넘은 마감 시간 전까지 디발라 입단에 필요한 서류 절차를 마무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유벤투스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의 토트넘 이적이 임박했다. 사진=ⓒAFPBBNews=News1 |
디발라는 세컨드 스트라이커
2014-15시즌 디발라는 이탈리아 세리에A 도움왕을 차지했다. 세리에A 베스트11에는 3차례 선정됐다. 유럽축구간행물협회(ESM) 선정 2016-17시즌 올해의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