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8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9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SK가 키움을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SK는 선발 김광현의 호투 속에서 정의윤과 최정, 로맥, 한동민 등 타선이 살아나면서 6-1로 승리했다.
시즌 14승을 기록한 김광현이 승리 후 최정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키움은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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