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최지만이 결장했지만, 소속팀 템파베이 레이스는 3연승 행진을 달렸다.
템파베이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에릭 소가드의 결승홈런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템파베이는 3연승 행진을 달렸다. 시즌 전적은 69승58패가 됐다.
↑ 최지만이 결장했지만, 템파베이가 3연승을 달렸다. 사진=ⓒAFPBBNews = News1 |
최지만은 이날 경기에 나오지 않았다. 전날에는 9회 대타로 출전했다. 최지만은 6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 이래 4경기 연속 안타를 못 쳤다. 10일 시애틀과의 경기에선 대타로 나와 밀어내기 볼넷으로 결승 타점을 올렸다. 타율은 0.255를 유지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