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이강인의 소속팀 발렌시아가 U-20 월드컵 골든볼 수상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발렌시아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인터 밀란과 2019-20 프리시즌 경기에 앞서 이강인 등 소속 선수들의 국제 대회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경기에서 이강인은 후반 34분 교체됐고 승부차기에서 1번 키커로 나서 골을 성공시켰다. 경기는 1-1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발렌시아가 6-7로 패했다.
↑ 사진=발렌시아 SNS |
이강인은 프리 시즌에 임대 이적을 시도했지만 발렌시아 잔류가 유력하다. 발렌시아 구단의 이강인에 대해 여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