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선발 출전한 이청용(보훔)이 부상으로 교체됐다. 보훔은 개막 후 리그 3경기 무승 늪을 빠져나오지 못했다.
보훔은 17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에 위치한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에서 열린 2019-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함부르크와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보훔은 리그 개막 후 3경기 무승(1무2패)의 부진에서 탈출하지 못했고, 리그 순위는 16위를 기록했다.
↑ 이청용. 사진=보훔 구단 SNS |
이청용은 후반 2
이날 함부르크는 주도권을 잡고 보훔을 밀어붙였다. 후반 15분 레이볼드의 패스를 받은 힌터시어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