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 에당 아자르(28)가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개막전에 나서지 못한다. 회복까지는 3~4주가 걸릴 것이라는 예상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16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자르가 훈련을 마치고 실시한 메디컬 테스트에서 왼쪽 허벅지에 햄스트링 부상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부상으로 아자르는 18일 셀타 비고와 2019-20시즌 스페인 라리가 개막전서 결장이 불가피하다. 또한 오는 25일 홈 개막전인 레알 바야돌리드와 경기에도 결장한다.
↑ 에당 아자르. 사진=ⓒAFPBBNews = News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