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틀란타)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의 13승 도전을 함께 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LA다저스는 18일 오전 8시 20분(한국시간)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리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원정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다저스는 작 피더슨(우익수) 맥스 먼시(2루수) 저스틴 터너(3루수) 코디 벨린저(중견수) 코리 시거(유격수) 맷 비티(좌익수) 에드윈 리오스(1루수) 러셀 마틴(포수) 류현진(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 류현진이 다시 마틴과 호흡을 맞춘다. 사진=ⓒAFPBBNews = News1 |
류현진의 배터리 파트너는 러셀 마틴이다. 3경기만에 다시 마틴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마틴과는 이번 시즌 17경기
한편, 다저스는 이날 징계가 확정된 훌리오 우리아스를 제한 명단에 올렸고, 우완 케이시 새들러를 콜업했다. 여기에 우완 토니 곤솔린이 팀에 합류했다. 다음날 선발 등판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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