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사전에 신청한 직장인 144명이 참가해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개인전 및 단체전 최강자를 가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특히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렸던 KLPGA 투어 'BOGNER MBN 여자오픈'의 코스 세팅을 그대로 유지한 채로 열려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프로 못지않은 치열한 샷대결 끝에 KGA에셋 팀이 3명 스코어 합계 259타로 우승해 트로피와 매경골프 최고위 과정 장학생 선발권을 차지했습니다.
S서울병원 강정문씨는 3오버파 74타로 최저타를 기록해 매경골프 동계레슨캠프 참가권을 획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