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구보 다케후사(18·일본)가 다른 팀으로 임대되어 스페인 라리가 무대를 경험할 수 있을까.
스페인 ‘아스’는 22일(한국시간) “레알은 구보를 마요르카에 임대할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마요르카는 2018-19 스페인 2부리그 정규시즌 5위 후 승격 플레이오프를 거쳐 6년 만에 라리가에 복귀했다.
↑ 레알 미드필더 구보 다케후사가 마요르카로 임대될 수 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성사 시 스페인 라리가 데뷔 가능성이 커진다. 사진=ⓒAFPBBNews=News1 |
그러나 ‘아스’에 따르면 레알 수뇌부는
‘아스’는 “레알은 구보에게 라리가 경험을 쌓게 해주고 싶다. 이전 바야돌리드 임대설도 그런 차원에서 나왔던 아이디어”라고 설명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