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22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과 KIA가 연장 12회 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지만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5-5 무승부를 기록했다.
박병호 등 키움 선수들이 경기 후 역전 실패에 못내 아쉬워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8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던 KIA 양현종은 불펜의 동점 허용으로 14승 기록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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