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 좌완 선발 류현진은 다음 등판에서도 5일 휴식을 갖고 등판할 예정이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4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선발 로테이션 조정에 대해 말했다.
로버츠는 앞서 더스틴 메이에게 한 차례 더 선발 등판 기회를 주면서 기존 선발들에게 추가 휴식을 줄 계획임을 공개한 바 있다.
↑ 류현진은 다음 등판도 5일 휴식 이후 나올 예정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
이에 따르면, 류현진이 24일 양키스와 홈경
류현진은 24일 등판까지 포함하면 이번 시즌 총 11경기에서 5일 휴식, 7경기에서 4일 휴식을 가졌다. 개막전 포함 6일 이상 쉰 경기는 6경기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