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배구 GS 칼텍스가 유소년 배구 선수들과 함께하는 1박 2일 여름 배구 캠프를 성공리에 마쳤다.
GS 칼텍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초등학교 3~4학년 유소년 선수들을 초대해 여름 배구 캠프를 실시했다.
유소년 선수들은 프로 선수들이 이용하는 구단 버스 탑승 기회를 얻었으며 최신 체육관 시설에서 프로 선수들과 함께 훈련했다.
↑ 사진=GS 칼텍스 제공 |
GS 칼텍스는 김유리, 강소휘, 안혜진, 러츠 등 선수단 전원이 참석해 유소년 선수들과 함께 1대1 배구 훈련 및 연습 경기를 치렀다.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통해 유소년 선수들과 다양한 게임을 즐기고 친필 사인이 담긴 기념품도 선물했다.
6월부터 13 주 프로그램으로 캠프에 참여하고 있는 GS 칼텍스 유소년 선수들은 장윤희 유소년 코치의 지도 아래 배
그리고 이번 배구 캠프를 통해 이달 말 열리는 홍천 유소년 배구 대회 참가를 위한 마지막 담금질을 마쳤다.
GS 칼텍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소년 지원을 통해 배구 꿈나무들을 위한 배구 저변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