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소공로) 안준철 기자
예상대로였다. 최대어로 꼽히는 덕수고 좌완 정구범(19)이 전체 1순위로 NC다이노스에 지명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9 KBO 신인 2차 드래프트를 열었다.
신인 2차 드래프트에서는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지난 시즌의 성적 역순으로 10개 구단이 지명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2018년 성적의 역순으로 NC다이노스-kt위즈-LG트윈스-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KIA타이거즈-키움 히어로즈-한화 이글스-두산 베어스-SK와이번스 순으로 신인 지명을 행사했다. 이날 드래프트 대상자는 모두 1078명이다.
올해 전체 1순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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