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동형 기자
대한체육회는 26일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서상기 회장을 대한체육회 상임고문으로 위촉했다.
서상기 상임고문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국민생활체육회 회장을 역임하며, 2016년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을 통합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이기흥 회장은 위촉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국민생활체육회 역대 회장으로서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의 균형 발전에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대한체육회 이기홍 회장(왼쪽)이 26일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서상기 회장(오른쪽)을 상임고문으로 위촉했다.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
sportska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