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김영구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일 오후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터키 이스탄불로 출국했다.
김영권과 김승규가 출국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축구대표팀은 오는 5일 조지아와 평가전을 치른 뒤 10일 투르크메니스탄과 아시아 2차 예선 1차전을 갖는다.
손흥민을 비롯한 유럽파들은 조지아전이 열리는 터키 이스탄불로 바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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