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국내 골프팬들은 ‘KLPGA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1라운드에서 최혜진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케이토토는 오는 6일 써닝포인트CC에서 열리는 ‘KLPGA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6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4.44%가 1번 선수인 최혜진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7번 선수 장하나가 64.22%로 그 뒤를 이었고, 2번 조정민(55.15%), 6번 김아림(55.13%), 4번 조아연(54.14%), 3번 이다연(53.51%), 그리고 5번 박지영(50.70%) 순으로 집계됐다.
↑ 국내 골프팬들은 ‘KLPGA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1라운드에서 최혜진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사진=MK스포츠DB |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 상황과 현지 사정으로 인해 대상 선수가 변경될 수 있어서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