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골든볼 수상자 이강인(18·발렌시아)이 골든보이 40인 후보에 포함됐다.
이탈리아 일간지 ‘투토스포르트’는 16일(한국시간) “최초 100명에서 매달 20명이 탈락하여 마지막 40인으로 후보가 좁혀졌다. 오는 10월15일 골든보이 수상자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2019 골든보이 최종후보 40인 중 2001년생은 이강인과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호드리구 고에스(18·브라질), 파르티잔 수비수 스트라히냐 파블로비치(18·세르비아)와 AS모나코 수비수 베노아 바디아실레(18·AS모나코) 등 4명이다.
↑ 2019 FIFA U-20 월드컵 골든볼 수상자 이강인이 골든보이 최종 40인 후보에 포함됐다. 사진=발렌시아 공식 SNS |
이강인은 15일 바르셀로나와의 2019-20시즌 스페인 라리
발렌시아는 18일 오전 4시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첼시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1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