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국내 골프팬들은 ‘KPGA 신한동해오픈’ 1라운드에서 언더파를 칠 확률이 가장 높은 선수로 박성국을 꼽았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케이토토는 오는 19일 베어즈베스트청라GC에서 열리는 ‘KPGA 신한동해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7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9.21%가 4번 선수인 박성국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3번 선수 이형준이 66.29%로 그 뒤를 이었고, 1번 서형석(65.38%), 2번 문경준(64.94%), 6번 김비오(56.16%), 5번 함정우(55.13%), 그리고 7번 정지호(52.48%) 순으로 집계됐다.
↑ 골포토토 스페셜 27회차 참가자 69.21%는 박성국이 KPGA투어 신한동해오픈 1라운드 언더파를 친다고 예상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 상황과 현지 사정으로 인해 대상 수가 변경될 수 있어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 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