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SK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 더블헤더 1차전이 우천취소됐다.
2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9 KBO리그 한화와 SK의 더블헤더 1차전이 비로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29일 이후로 추후 편성된다. 전날 두 팀의 경기가 우천취소되면서 이날 더블헤더로 편성됐다.
비가 많이 내려지는 상황이지만, 2차전 우천 취소는 상황을 좀 더 지켜본 뒤 결정될 예정이다.
↑ 제15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22일 대전 SK-한화 더블헤더 1차전이 우천취소됐다. 사진=김영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