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홈런 13승 사진=MK스포츠 고홍석 통신원 |
LA다저스 좌완 선발 류현진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그는 7이닝 6피안타 2피홈런 8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그의 투구 수는 95개. 평균자책점은 2.41이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를 지켰으나 경쟁
특히 류현진은 5회말 타석에서 선두타자로 등장했다. 그는 홈런을 터트렸고, 이는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이다.
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당시 쳤을 때 넘어가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낮 경기가 좋은 거 같다”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