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KIA타이거즈가 오는 2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LG트윈스전으로 2019시즌을 마무리한다. 구단에서는 올해 마지막 경기를 맞아 팬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구단 측은 “변함없는 사랑으로 KIA타이거즈를 응원해 준 팬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동시에 2020시즌 더 좋은 모습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했다”라고 설명했다.
양현종, 박준표, 문경찬은 28일 오후 3시15분 3루 선수 출입구 옆에서 30분 동안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 KIA타이거즈가 2019시즌 최종전을 맞아 팬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
경기 도중에는 2019시
KIA타이거즈 선수단 전원은 2019시즌 최종전 종료 후 그라운드로 나와 팬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큰절을 올린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